위기아동 복지지원단체 세번째달을 소개합니다.
세번째달은 "우리가 손을 뻗으면 닿을, 그 곳에 있는 아이들을 먼저."라는 슬로건으로
활동하고 있는 소규모의 자원봉사 단체입니다.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정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
되고자했던 "손톱달 프로젝트"를 시작으로 점점 발전하여 지금의 세번째 달까지
오게 되었습니다.
저희의 목표는 오직 하나 " 아이들이 사회로 나간 후, 스스로 먹고 살 수 있도록 돕자." 입니다.
당장 생필품이 필요한 경우, 이 또한 긴급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나 저희의 최우선 과제는
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학교학업과 더불어 전문 직업기술을 무상으로 가르치는 것 입니다.
자식을 사랑한다면 고기를 잡아주지만 말고,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.
이에 세번째달은 아이들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.
저희는 이 나라의 복지정책이 발전하고 또 발전하여 저희같은 민간 단체가 없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.
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.
세번째달 드림